여행과 등산방/여행일기
괴산을 유람하다
여행가2
2010. 5. 22. 00:37
2010. 5. 21 에 아이존의 최사장과 과산지방의 일부분을 유람하다.
괴산군 칠성면 둔율 마을 안내판
둔율마을 담장의 재미난 벽화
둔율 마을 앞에 있는 괴강. 이곳에서 올갱이를 잡는다.
군자산 밑에 있는 괴산호
괴산 수력발전소가 있는 괴산호에는 괴산군에서 멋있는 트래킹 길을 만들어 놓았다. 시간이 없어 트래킹은 다음을 기약하다.
괴산호 상류에있는 갈은계곡의 계곡물. 너무나 깨끗해서 파랗다.
괴산호 건너편에 보이는 이조시대의 영의정인 노수신 생가마을
선유구곡의 계곡에서 노는 아이들. 올 해 들어와서 가장 더운 날씨다.
화양동 선유구곡의 제5곡인 용폭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골 계곡
사기막골의 용추폭포
내가 우리나라에서 본 폭포중에서 작지만 가장 아름다운 폭포다. 이렇게 멋있는 폭포가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들어가는 진입로가 아주 나쁜 탓일 것이다.
높이가 5 미터 밖에 안되는 폭포지만 소가 아주 예쁘고 수심도 깊어서 젊은이들이 다이빙을 하여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