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컨트리뮤직 [스크랩] Mother - Isla Grant 여행가2 2010. 6. 29. 01:00 Mother - Isla Grant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들을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할 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 수 있으면 내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어머니가 아시고 계실까? 내가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내가 찾지 못한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백 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신기하게도 내가 넘어졌을 때 어머니는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때 흘린눈물 그 이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애정 깃들인 당신의 미소 나 보고 싶어요.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 지난 15일 핑크 캔디님의 어머님이 하늘의 부름을 받으시고 세상과 이별하셨답니다. 미리 모친의 위중함을 예고하셨지만, 그렇게 허망하게 눈을 감으시다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어차피 한번은 가야 할 길... 비록 육신은 캔디님 곁을 떠나셨지만 천국에서 항상 캔디님을 내려다 보시고 계실꺼에요. 부디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마음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삼가 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 음악으로나마 캔디님께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글쓴이 : 지적주체™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