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등산방/여행일기

[스크랩] 맛을 찿아서 가는 여행

여행가2 2010. 8. 5. 21:00

 2010. 8.  3 에 종친회 어른들을 모시고 영월에 있다는 철갑상어 회를 먹으려고 오전 10시에 송탄을 출발하다

 

 옥동 송어장의 황금송어

 

 10여년 만에 가본 옥동 송어장. 이 송어장은 바로 남한강 가에 위치하여 항상 많은 미식가들로 분빈다.

전에는 송어 요리만 팔았는데 이제는 철갑상어도 새로 개발하여 추가 하였다.

 

 이 놈이 철갑상어 란다.  크기는 1M 정도에서 상품화 시킨단다.

 

 스키다시는 별로 없는 철갑상어 회. 이것이 10만원 어치다.

 

 철갑상어회가 너무 비싸 송어회를 추가하다

 

 철갑상어 매운탕. 매운탕에 들어 있는 고기가 회보다 맛이 좋았다.

 

 옥동 송어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김삿갓의 유적지 안내판

 

 

 유적지에는 많은 조각시비가 세워져있다.

 

 난고선생님의 묘

 

 같이간 종친회 어른들과 기념촬영

 

 조경이 잘되어 있는 유적지

 

 

 

 김삿갓 문학관에서 보여주는 김삿갓의 노래중에서 보이는 동강

 

 동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라연. 전에 우리 동우회에서 래프팅을 한곳이다.

 

 김삿삿문학관 앞의 조각품. 평생을 떠돌이생활을 하여 부인에게 한을 남긴 모습이다.

 

             개통한 지 1년 밖에 되지않은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베틀재

 

 

 베틀재를 내려오면 단양군 영춘면의 온달산성으로 내려 온다.

출처 : hm109클럽
글쓴이 : 여행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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