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령 만리장성에서

  2011. 7. 7 에 중국여행중에 숭덕시의 피서산장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중에 만리장성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금산령장성을 올라갔다.

  이번 여행중에는 3일동안은 날씨가 중국 날씨같지않게  너무 좋아서 가장 멋있는 만리장성을 구경하였다.

  시간만 있으면 하루 종일 장성에서 걷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올라 가는바람에 1시간 30분 만에 아쉽게도 내려 와야했다.  

 

 

 

  파란 하늘과 뭉개구름이 만리장성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 준다.

 

 

   우리 집사람과 장모님이 너무 좋아 만세를 부르신다.

 

 

  금산령 장성이 끝나는 지점에는 만리장성중에 가장 해발고도가 높다는 쓰마타이 장성이 연결되어 진다.

  저 멀리 계속올라가는 장성이 쓰마타이 장성이란다.

 

 

 

 

  금산령장성의 서쪽에는 고북구 장성이 이어진단다.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바라본 석양의 금산령장성 실루엣

 

   80세의 장모님을 모시고 올라갔는데 우리 집사람보다 더 장성을 잘 올라 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