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등산방/여행일기

[스크랩] 두타연의 풍광들

여행가2 2013. 9. 6. 17:28

 

 강원도 양구군의 두타연은 민간인 통제구역 안에 소재하여 해당 군부대의 사전 허가를 득하여야만 들어 갈수있는 곳이다.

 이번에 강원도 통계청장을 역임한 이영구동문의 배려로 두타연을 구경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최대 열목어 서식지라고  입구가 열목어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다.

 

  영화배우 소지섭이가 포토 에세이를 썼다니..........

 

   양구를 한 번 다녀가면 10년이 젊어진 다네요............

 

   입구 광장에는 여러가지의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드럼과 자연이라............

 

               자코메티의 작품같은 가족인가.....

 

                   문어를 표현한 것인가.......

 

   세상을 부릅뜨고 바라보는 눈인가..................

 

   인어를 형상화한 작품인가............

 

 

 

 

  두타연의 백미인 폭포바위길. 물에 의하여 바위에 흘러내린 물길이 과히 예술이다.

 

  두타사터에 있는 휴식터와 전망대

 

   아기자기한 물속의 징검다리를 건느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이 얼마나 깨끗한 지..............

 

 

    예전에는 양구사람들이  하루걸이로 금강산을 소풍다녔다는 사실에 양구가 이북이 가깝다는 사실에 새삼 놀란다.

 

   출렁다리도 있고

 

   열목어가 산다는 두타연이다.

 

  두타연 밑의 기기묘묘한 바위들

 

  바위들이 모두 예술작품이다.

 

  대암산에서 본 물봉선이 양구에도 있구나.

 

 

출처 : hm109클럽
글쓴이 : 여행가 (김성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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