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제를 위하여
여인은 테레제 폰 마르파티로 알려져 있다. 그녀와의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널리 알려진 대단한 미인이었다. 명랑한 성격의 아가씨였다고 한다. 베토벤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마음이 이끌리어 결혼을 신청했다. 하였으나 그의 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쓰여졌는지 현재까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어떤 사람은 「월광의 곡」을 바친 줄리에타 귀차르디를, 어떤 사람은 테레제 폰 브룬스비크를 강력히 내세우는가 하면, 최근에는 요제프 다임이 ‘불멸의 연인’이라는 말이 유력하지만, 그 어느것도 추측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밖의 불멸의 연인으로는 가수인 아말리아 제바르트, 피아니스트인 도로테아 에르테만, 안토니에와 같은 여성들의 이름을 꼽을 수 있다.
그 후보자의 유력한한 사람이었다. 신분상의 상위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결혼으로 테레제는 헝가리의 귀족과 결혼했다. 어느날 마르파티가를 방문한 그는 오선지에 막티슨의 시와 거기에 붙인 곡을 적어 넣고, ‘나의 사랑하는 테레제에게’ 라는 말을 놓고 갔다는 이야기도 남아 있다. 엘리제를 위하여」는 베토벤의 난폭한 필적을 잘못 읽은 것으로써 원래는 테레제를 위하여」라는 제목이 옳다는 주장도 있다.
Enrique C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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