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연이었을까, 묻고 있는거야
수목원
까마아득한 오래 전에 너와 내가 어떻게 해서 그 자동 여닫이 문 앞에서 마주치고 내가 더 놀랐었는지 너도 놀라와했는지를 그걸 묻는 건 아냐
어떤 원인을 놓고도 가늠할 수 없었던 만남이 아직까지도 마땅한 듯이 이어진다니 짐짓 신기할 뿐이어서 잠시만 그 때로 돌아가서 몰려오는 기쁨을 웃을까보아
나는 너에게로 와락 달려가고 너는 밍근하게 내게로 오기에 원점에서 또다시 시작되는 기분으로 우리 그렇게 해서 사랑을 하고있나 너에게로 향한 들뜬 영혼이 그래도 묻고 있는거야
‘ 너와 나와의 만남은 필연이었냐 ’고

Partirono le rondini dal mio paese freddo e senza sole, cercando primavere di viole nidi d'amore e di felicita la mia piccola rondine parti, Senza lasciarmi un bacio, senza un addio parti
Non ti scordar di me la vita mia e legata a te; io t'amo sempre piu nel sogno mio rimani tu Non ti scordar di me la vita mia e legata a te c'e sempre un nido nel mio cuor per te non ti scordar di me
헤일 수 없는 추움의 땅에서 저 제비떼들 모두 떠나갔네 비오델 향기로운 꿈을 찾아 따스한 그의 보금자리로 나의 정들인 작은 제비도 한 마디 말도 없이 내 곁을 떠났네
날 잊지 말아라 내 맘에 맺힌 그대여 밤마다 꿈속에 네 얼굴 사라지잖네 날 잊지 말아라 내 맘에 맺힌 그대여 나 항상 너를 고대 하노라 날 잊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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