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등산방/여행일기

[스크랩] 맛을 찿아서 하는 여행(1)

여행가2 2010. 5. 2. 12:43

 

 오후 4시 33분에 전주 기차역에 내리다

 

 간단한 전주백반으로 뒤늦은 점심을 먹다. (6천원에 반찬은 24가지가 나온다)

 

 15,000원 하는 막걸리 한 주전자를 시키면 나오는 안주 30가지. 두번째 주전자를 시키면 다른 안주가 다시 3가지 나온다.

 

 박해석 시인의 동생 친구들과 같이 막걸리를 마시다. 세 주전자를 먹고는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먹지 못하다.

 

 막걸리를 마시고 한옥 마을을 산책하다 만나 동네 한복판에 있는 정자

 

 한옥 마을내에 있는 다호라는 찻집에서 2차로 한약재로 만든 다호주를 또 세병 마시다.

 

 전주 시내 한복판에 있는 풍남문

 

 풍남문 성문 사이로 보이는 손우홍

 

 우리나라 근대문화 유산인 전주시내에 있는 전동성당

 

 경기전 내에서 보이는 전동성당

 

 경기전 내에 있는 어정. 제사 지낼때만 쓸 수있는 우물이다.

 

 제사 지낼때 쓰는 그릇을 넣어 두는 누상고

 

 경기전은 이태조의 어진을 모시는 곳으로 1년에 2번 제사를 올린다.

 

출처 : hm109클럽
글쓴이 : 여행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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