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주를 지나서 드디어 록키산맥이있는 콜로라도주에 들어서다 . 이 곳부터는 산이 나타나고 주위
에 있는 산 위에는 집들도 많이 보인다.
저멀리 록키산맥의 만년설이 보이기 시작한다. 70번 고속도로에도 많은 차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가까이서 고속도로 옆의 산에 있는 만년설을 본다.
겨울에는 이 고속도로도 5개월동안 페쇄되어 통행이 금지된단다.
록키산맥을 넘어가는 이 곳은 고도가 3000m 가 넘는 곳이라 한여름에도 눈이 녹지를 않는단다.
콜로라도 주에는 국립공원과 주립공원이 40개가 넘는 미국에서 가장 살기좋고 풍광이 좋은 곳이라는데 우리는 시간이 없고 그랜드캐논을 보이는 것이 주목적이라 계속 직진을 한다.
산 정상의 휴게소에서 보이는 스키장 . 미국의 유명 스키장은 모두 콜로라도주에있고 동계올림픽도
이곳에서 열렸다.
록키산맥 정상을 지나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어가다.
휴게소를 지나서 내려오는 길에 시골 마을에 들어가보니 휴양도시로 만들어 졌는지 한적하다.
위에는 만년설이지만 마을에는 꽃들이 피기 시작하였다.
지대가 높아서 인지 밖에는 6월인데도 추웠다.그리고 스키장도 여러 군데가 보였다.
중간 중간에 그림같은 집들이 많이 보였다.
록키산맥을 벗어나는 캐논협곡이다. 주위의 풍광이 웅장하고 거대하다
드디어 록키산맥을 벗어나니 황량한 황무지가 시작된다.
록키산맥을 넘어서 처음으로 보는 거대한 성벽같이 모래언덕. 이 곳응 그레이트샌드 듄스라는 준국립
공원으로 거대한 모래산으로 유명하다,
가까이서 보는 모래 산 .높이가 700피트가 넘는 것으로 중압감을 느낀다
공원같이 꾸며 논 언덕이 보이기에 올라가 본다.
계속되는 70번 고속도로로 간간이 커다란 화물트럭들이 보인다.
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지나 온 록키산맥과 끝없이 펼쳐지는 황무지
황량한 황무지의 공원같은 전망대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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