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18 에 최봉근동문과 음성의 수레의산으로 하여 이천의 호국원에서 민태경동문을 만나고 죽주산성까지 한바퀴도는 9시간의 여행을 하였습니다.
전설의 샘은 물이 모두 말랐다.
수레의산 계곡은 그런대로 원시림표가 나고 물도 흐르고 있었다.
이천시 설성면에 있는 제3 국립묘지인 호국원에 들려 1구역 45그림판 1026번에 있는 민태 경의 유골함을 열고 민태경을 만나다.
민태경이 죽은 지가 올 해로 꼭 20년째 로구나. 벌써 20년이 흘렀다니................... 미안하다 태경아 ! 너무 늦게 보러 왔구나...................
죽주산성의 동쪽 성벽
흔적만 남아있는 뿍쪽 포루
남쪽 성벽
남쪽 암문
|
출처 : hm109클럽
글쓴이 : 여행가 (김성용) 원글보기
메모 :
'여행과 등산방 > 산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봉수산 봉곡사의 천년의 슾길 (0) | 2014.05.20 |
---|---|
청량산을 오르다 (0) | 2014.05.18 |
[스크랩] 도락산 산행기 (0) | 2014.04.28 |
[스크랩] 청계산의 나목들 (0) | 2014.04.28 |
[스크랩] 서산 팔봉산의 기묘한 바위들 (0) | 2014.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