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등산방/여행일기

[스크랩] 역사를 따라서 가는 여행

여행가2 2010. 5. 7. 10:25

 

 충청도 병마절도사의 병영이 있던 해미읍성 정문 .이순신장군님이 10개월 동안 근무를 히시던 곳이기도 하다

 

 해미읍성 안에 있는 감옥과  죄수들을 문초하는 형틀 .곤장도 있다.

 

 대원군 시절에 많은 천주교 신자들을 교수형에 처한 회화나무. 그래서 해미읍성은 천주교 신자들의 성지이기도 하다

 

 해미읍성 성벽은 지금 완전히 복원하여 완벽하게 복원이 되어있다 .성벽 둘래길을 산책하기도 좋고 안에는 멋있는 송림지대가 있다.

 

 해미읍성 안에는 무료로 승마를 체험할 수도 있고 국궁도 무료로 쏠 수가 있다. 장만교와 나는 말도 타고 국궁도 쏘아 보았다.

 

  홍성군에 있는 김좌진 장군님의 생가지에 있는 장군님의 단장지통 시비. 장군님의 생가 뒤에는 공원과 사당이 잘 꾸며져 있었다.

 

 홍성군에 있는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생가지에는 많은 민족시인들의 시비가 있었다.

 

 만해 한용운 선생님이 탄생하신 집과 님의 침묵 친필원고

 

 탁류의 저자 채만식 선생님의 탄생지이고 소설의 무대인 금강 하구에 있는 갈대밭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내에 설치되어 있는 네델란드풍차. 저멀리 서해대교가 보인다.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에 박해석 시인, 장만교동창과  충남 지방으로 문화 답사 여행을 다녀오다

출처 : hm109클럽
글쓴이 : 여행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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