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등산방/산행일기

장수대에서 십이선녀탕으로

여행가2 2010. 7. 5. 15:20

 2010. 7. 4 에 평택 에델바이스산악회를 따라서 설악산의 12선녀탕 등산을 다녀오기 위하여 새벽 4시에 집을 나서다.

장수대 입구에 8시에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8시5분에 산행을 시작하다.

 

 장수대에서 보이는 치마바위

 

 대승령올라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가리봉이 운무에 가렸다.

 

 대승폭포 올라가는 길의 잘 만들어진 나무데크

 

                                     산행후 1시간 만에도착한 우리나라 3대폭포의 하나인데 비가 오지않아  물이 조금밖에 흐르지 않는 대승폭포

 

 운무 사이로 모습을 보이는 남설악의 삼형제봉

 

 2시간의 산행 후인 오전 10시에 도착한 대승령 갈림길, 오른쪽으로 5시간 정도 산행하면 서북주능선으로 하여 끝청으로하여 소청을 거쳐 대청봉에 도착할 수있다.

 

 대승령에서 안산가는길의 털여뀌 야생화

 

 원시림 사이로 보이는 노루오줌 야생화 군락

 

 군락을 이룬 오솔길 사이의 털여뀌 야생화

 

 운무가 가득하여 자세히 보이지 않는 안산. 지금은 휴식년제라 출입금지이다.

 

 12선녀탕 내려가는길의 노루오줌 야생화

 

 12선녀탕의 최상층이라 이끼가 많이 보인다

 

 혹시나 이끼를 보지 않을까하여 스틱을 안갖고 모노포드를 갖고 오는 바람에 이끼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이번 산행에서 가장 예쁜  이끼가 흐르는 작은 계곡

 

 복숭아탕 위에 있는 두문폭포

 

 두문폭포 밑에는 아름다운 소가 연달아 있다

 

가장 예쁜 沼

 

 

 12선녀탕의 백미인 복숭아 탕

 

 응봉폭포위의 아름다운 계류

 

 가물어서 별로 물이 흐르지않는 응봉폭포

 

오후 3시에 남교리에 도착하여 7시간의 산행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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