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6 에 평택 에델바이스산악회를 따라서 정선 두위봉의 철쭉제를 보러가다
신동읍의 단경골로 산행을 시작하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가리왕산 방면을 보다
2주일전에 평택안성 산사랑산악회를 따라서 두위봉을 왔다가 비를 억수로 만나서 사진을 한장도 못찍고 또한 철쭉꽃이 만개하지 않아 이번 주일에는 만개했을 줄 알고 다시 왔는데 철쭉꽃이 기후가 나빠서 얼어 버렸는지 얼마 보이지를 않는다
듬성 듬성 보이는 철쭉꽃
정산에는 철쭉꽃 군락지와 갈참나무 군락지가 대단위로 분포되어 있었다.
원시림을 연상시키는 굴참나무 군락지
어찌나 많은 사람이 왔는지 정상에는 발디딜 틈이 없다
어느 산들인지는 잘 모르겠다.
고냉지 채소밭이보이는 태백시 방면
정상에서 보이는 바위군들
영월쪽의 임도가 보인다.
한창 물이 오르는 굴참나무들
길을 잘목들어 자미원 역으로 내려와서 금강초롱과 쑥부쟁이를 만나다.
금강초롱
자미원 역에서 만난 쑥부쟁이 군집.
만족한 사진을 얻지 못하고 단경골로하여 자미원으로 내려오는 5시간 30분의 산행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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