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23 에 평택 산사랑 산악회를 따라서 정선군에 있는 철쭉으로 유명한 두위봉을 산행을 갔다가 , 비가 오고 바람이 심하고 안개가 자욱하여 고생을 무지 하였다. 절반 정도 가서는 다리에 쥐가 나서 같이 간 산우들이 맛사지를 하여 주고 아스피린과 소주를 먹으라고 하여 많이 좋아져서, 무사히 6시간 반 만에 수리재에서 화절령까지의 산행을 마치다. 가지고간 카메라는 꺼내 보지도 못하고 남이 찍어준 사진만 받다. 철쭉이 봉오리만 맺히고 만개가 안되어 6월 6일에 다른 산악회를 쫓아서 다시 산행을 하여 철쭉의 장관을 찍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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