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산 정상에서 저 멀리 지나온 월영봉의 능선들과 대각산을 오르는 바위 능선길
3시간의 산행이 너무 더워서 팔을 걷어 부치고 대각산 정상에서 기념촬영
말발굽 모양의 아늑한 신시도 포구마을 (80여호가 산다)
대각산 산행 기점의 안내판
대각산 의 전망대가 보이는 신시도 포구
신시도 논 한가운데 있는 되내기 샘(신시도는 신선이 되신 최치원선생님의 유래가 많다)
포구 마을에서 식사 후에 다시 돌아가는 회원들.포구에서 버스있는 곳까지 1시간을 걸어야 한다.
가운데 하얗게보이는 부분이 고개이다
방조제의 수문. 지금도 계속 물을 넣었다 뺏다 한다
신시도의 월영봉과 대각산은 산행 코스로는 3시간 정도의 거리인데 바다를 보면서 산행하는 것이 매우 흥미진진하고 아기자기하다
산에는 진달래와 고사리도 많아서 봄에 산행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
고군산 열도를 보면서 산과 바다를 만끽하는 것이 아주 훌륭한 산행코스다
산행 후에는 1만원으로 푸짐한 해산물이 나오는 식사를 할 수있고
만약에 1인당 2만원을 내고 10명 이상만 되면 식당을 하는 선주가 잡은 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을 때까지 회를 준단다
출처 : hm109클럽
글쓴이 : 여행가 원글보기
메모 :
'여행과 등산방 > 산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광교산 산행일기(2) (0) | 2010.05.07 |
---|---|
[스크랩] 광교산 산행일기(1) (0) | 2010.05.07 |
[스크랩] 경인년의 첫 산행(1) (0) | 2010.05.02 |
[스크랩] 덕가산과 악휘봉 산행 (0) | 2010.05.02 |
[스크랩] 용암산 산행기 (0) | 201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