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3 에 서울 사협이사장 선거에 투표하러 갔다가 눈이 오는 속에서 창덕궁과 비원을 관람하다.
예전에 우리가 창경원이라 하여 소풍을 다녔던 곳을 몇십년 만에 방문하였다. 국민학교 시절에 창경원이라 하여 소풍을 다니던 곳이지만 전혀 알아 볼 수가 없다.
비원에 있는 부용정과 연못
부용정의 연못에는 예쁜 섬도있고 정조대왕님이 선비들을 위하여 지은 규장각이 바로 앞에 있다. 정조대왕님이 선비들을 위하여 많은 배려를 해주신 곳이다.
임금님이 사가의 생활상을 배우기 위하여 지으신 양반집인 연경당
애련지와 의루합. 연못의 모양이 우리나라의 모양을 본따 만들었다.
애련지 위에 있는 승재정
비원 들어가는 길의 창덕궁 담장
너무나도 예쁜 낙선재의 굴뚝
이방자여사가 살아 가시던 창덕궁 안에 있는 낙선재
창덕궁안의 희정당
창덕궁안의 선정전 마당
임진왜란이후 본궁으로 사용하던 인정전. 경복궁의 근정전보다는 마당이 조금 작다.
인정전의 정문인 인정문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창덕궁 정문 옆에 보이는 담장 위의 裸木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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