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등산방/산행일기

상운산에서 가지산까지

여행가2 2011. 5. 10. 17:06

  2달만에 산사랑 산악회를 따라서  등산을 가기 위하여 2011. 5. 8 새벽 5시에  일어나다

  어제 저녁에 최봉근 친우가  삼길포에서 사온 회를 박해석시인, 손우홍, 송일섭, 서성천 친구들과 밤 12시 까지 우리 집에서 소주 8 병을 마시고 가는 바람에

  잠도 몇시간 자지 못하였더니 비몽사몽간에 일어나서 6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다.

 

   산행 들머리인 운문령에서 보는 문복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은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걱 같다. 

 

  청도군과 울산시의 경계인 산행 들머리 운문령

 

  가지산의 등산 안내 지도

 

  상운산 가기전에 보이는 영남 알프스의 산군들

 

  진달래꽃 사이로 천황산을 보다.

 

 

   지대가 높아서 인지 여기는 아직도 진달래꽃이 많이 남아 있었다.

 

  상운산 가기전의 귀바위

 

  귀바위 정상에서 바라보는 문복산

 

  고사목 사이로 보이는 울산시. 해무가 많이 끼어서  또렷하지가 않다.

 

  바위틈에서 애처럽게 살아가는 야생화도 보고

 

 

   쌀바위에서 바라보이는 학소대 계곡

 

  쌀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상운산

 

   달고나총무님과 인증샷

 

   상운산 팻말과 대비되는 진달래꽃. 암반에서 자라는 질긴 생명력의 진달래

 

  상운산에서 바라보이는 내가 가야 할 가지산

 

  상운산 정성에서 다시 한번 영남 알프스산군을 조망해 본다.

 

 

   쌀바위 밑에 설치되어 있는 기념비

 

  쌀바위 앞에서 인증샷을 해 본다.

 

                쌀바위 정상에서 산사랑산악회장인 솔방울님이  인증샷

 

   깍아지른 쌀바위 북사면에서 자라는 진달래

 

 

               가지산 정상에서의 같이 간  산우님들과 막걸리 부라보

 

                드디어 영남 앞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 정상에 서다

 

   가지산 정상의 진달래 꽃밭

 

  케룬과 진달래

 

    가지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백운산 줄기

 

   암벽 중간에 고고하게 피어 있는 진달래

 

   하산 도중에 가지산을 배경으로

 

   유난히도 많이 보이는 진달래꽃 뒤로의 가지산 정상

 

   살티마을 내려가는 잘 만들어진 나무데크길. 울산시가 부자라 그런지 길이 상당히 길게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오전 11시 50분에 운문령을 출발하여 오후 6시30분에 살티 마을에 도착하는 6시간 40분의 산행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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