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4 에 친우들과 무주에 있는 적산상 산행을 다녀오다.
양수 발전소 덕분에 안국사지까지 차를 타고 올라가는 아주 쉬운 산행을 하다
송대폭포가 아주 좋다는데 시간이 안되어 다음에는 혼자라도 곡 가보아야겠다.
운무가 너무 심하여 조망이 전혀 나오지를 않는다
이나무는 어찌하여 이렇게 혹이 많이 달렸나
.
안렴사지에서 향로봉까지의 1.5km는 1000m 고지의 산행길이라 할 수없을 정도로 수림이 욱어지고 싱그럽다.
안국사지 올라가는 입구
안국사지에서 숲해설가를 만나 자세한 설명을 듣다.
적상산 사고지 들어가는 아름다운 길
사고지
양수발전소의 상부댐인 적상호 앞에서
전망대의 웅자
전망대에서 바라 본 적상호와 적상산
늦은 점심을 먹은 적상호의 휴계소
양수발전소의 하부댐. 낮에는 만수가되고 밤에는 상부댐으로 올라가서 수위가 낮아진다.
전면에 보이는 건물 지하에는 32평 아파트 400채가 들어갈 수있는 발전소가 있단다.
와인동굴입구
와인동굴 내부
송탄에 도착하여 호프로 입가심을 하며 하루의 산행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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