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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방호정에서 삼강주막까지 (2)......청송,안동,예천

여행가2 2013. 9. 6. 17:19

 

 

       의성에서 청송 백석탄을 찿아 가다 만난 방호정.

    

 

         예술적인 작품의 돌들이 산재한 백석탄 . 길안천의 중심부에 소재한다

 

 

 

 

 

 

 

          안동의 묵계서원 누각, " 청운의 꿈을 펼쳐라 " 라는 현판의 읍청루이다.

 

   선비의 공부방이라 배론나무가 심어져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좋은 고건축을 많이 본다.

 

    오랫만에 보는 맨드라미

 

 

 

   묵계서원의 출입문

 

 

    예천군에는 세금을 내는 2그루의 나무가 있는데 그는 석송령과 황목근이다.

    소나무인 석송령보다 더많은 세금을 내는 누릅나무인 황목근. 자그만치 3000평의 토지를 소유한다

 

     너무 노쇠하여 시멘트를 발라 놓았다.

 

           옆에는 죽을 때를 대비하여 자식 나무를 심어 놓았다.

 

 

     예전에 배가 다녔다는 낙동강과 내성천이 만나는 삼강은 지금은 다리가 한복판을 가른다.

 

 

 

 

    예전의 머슴들의 힘을 테스트하여 품삭을 매겼다는 돌, 내가 들어보니 꿈쩍도 하지 않는다.

 

 

출처 : hm109클럽
글쓴이 : 여행가 (김성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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