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1 부터 2.7 일 까지 5 년 만에 중국 연길 처가집에 장모님 생신이라 처음으로 간 김에 할빈시의 빙등제를 구경하러 갈까 하였더니 춘절기간이라 기차표를 구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올 해부터는 연길시에서도 할빈의 빙등제 기술자를 불러다가 연길시 빙등제를 한다고 하여 규모는 할빈보다 작지만 그런대로 볼 만 하였습니다.
빙등제 출입문 모두 얼음으로 성문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얼음 속에는 색색의 조명 전구를 설치하였습니다.
베르샤이유 궁전의 회랑을 본뜬 모양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눈으로 만든 것입니다. 눈으로 만든 것들은 모두 우리 동화에 나오는 설화를 배경으로 한 것 같습니다.
야외무대에서는 추운데도 민속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2번의 미끄럼을 탔는데 2번째 탄것은 높이가 10 미터이상이라 엄청 무서웠습니다.
삼각대가 없이 손으로 찍어서 핀트가 맞지않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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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m109클럽
글쓴이 : 여행가 (김성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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