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3 일에 부락산을 지나 덕암산으로 산행하는 중에 경기도에서 조성한 삼남길 표지를 따라가 보니 원균장군 묘역으로 연결되어 하루의 산보 코스로는 아주 훌륭하여 올려드리니 따뜻한 봄날에 산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부락산 초입부터 걸으면 4~5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산세는 완만하므로 노약자가 걸어도 아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평택시는 삼남길 전체 구간의 9. 10 구간을 차지합니다.
원균 장군 묘역 앞에는 자세한 삼남길 지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부락산과 덕암산 사이의 에코부리지 근처입니다
보통 평택지역에서는 예전부터 삼남대로를 춘향이 길로 많이 불려 지고 있었습니다.
덕암산가는 중간의 원균장군 묘역 가는 길 표지판
원균장군을 우리 역사에서는 좋지 않게 기록하는데 이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원균장군 사당안에 있는 초상화
원균장군 사당. 초상화가 봉안되어 있다.
원균장군묘 입구의 홍살문
묘역은 조경이 잘되어 있어 따뜻한 날씨에는 평택시의 행락객이 많이 온다.
묘역 입구의 비문 비석
원균 장군의 묘 . 시신은 찿지 못하여 가묘로써 조성되어 있다.
선조대왕이 사후에 후손들에게 보내온 치제문(제사드리는 글)
원균장군이 타고 다녔다는 애마의 무덤
애마총 비문의 후면 설명
현재 원균장군 묘역은 성역화 공사로 공사 후에는 훌륭한 관광지가 될 것이다. 묘역 앞의 내리 저수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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