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등산방/여행일기

안성의 플로랜드와 복거리 미술마을을 찿아서

여행가2 2011. 6. 20. 00:10

    2011. 6 .19 에 중앙일보에서  안성시 보개면의 플로랜드에 양귀비가 만발하였다고 하여 촬영하려고 찿아 갔더니 양귀비는 벌써 다 갈아엎고 다른 작물을 파종하여

    다른 야생화만 찍어 오다.

 

    플로랜드 입구. 플로랜드는 한경대학교의 농장으로 안성시의 지원으로 관광객이 체험하는 학습장과 야외벤치가 있고 자전거를 빌려서 이 곳부터시작하는  자전거

     탐방  코스의 시작점이였다.

 

   플로랜드는 안성종합운동장 바로 앞에 소재한다.

 

     금계국이 만발한 너머로 서운산이 보인다.

 

 

     사방으로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다.

 

 

   내 그림자를 넣고 자화상을 찍어 본다.

 

 

 

 

    플로랜드에서 저전거를 타고 올 수있는 복호리 마을

 

                                         마을 입구에는 페품으로 호랑이를  만들어 세워 놓았다.

 

 

      시골집 담벼락에 그려 놓은 엣날이야기 .  호랑이가 담배 먹던 시절에...........

 

    동네 주민들의 사진을 실물크기로 찍어 담장에 붙여 놓았다.

 

     이 사진은 우리 사진 동호인들이 벌써 찍어서 공모전에 출품하였다

 

            금광 저수지 밑의 조령천에는 아름다운 조각 공원도 설치되어 있다.

 

         돌아오는 길에 안성 남사당 전수회관을 들려오다.

 

   지금 안성남사당 전수회관은 올 10월에 개최할 세계민속축전에 대비하여 많은 공사를 하고 있다.

   전수회관 앞의 연못에는 엄청 길게  나무다리를 만들어 놓고 있었다.

 

    호수가의 나무다리에는 솟대도 있었다.

 

      넘어가는 석양에 남사당 조형물을 담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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