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6 에 산사랑산악회를따라서 강원도 인제군 민통선 안에 있는 대암산을 다녀 왔습니다.
대암산은 허가를 득하지 않으면 출입이 제한되는 곳으로 미리 주민등록번호를 접수하여야만 갈 수 있는 곳으로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의 주민들이 돈을 받고 가이드를 인제군의 허가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대암산 정상에 있는 용늪은 우리나라 최초의 람샤르습지로 지정된곳으로 천연기념물로 보존되고있는 곳입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용늪 . 직접 들어 갈 수는 없게 통제하고 있었다.
같이 산행한 산사랑 식구들과 고향 친구
정상가는 길에는 이러한 팻말이 요소요소에 많이 있다.
대암산 정상 바위
최고로 높은 정상에서 만세를 불러본다,
정상의 높이는 1,304m 로 변변한 표지석은 설치를 못하게 하여 없단다.
내려오는 도중의 계류에서
5시간 산행 후의 갈림길에서
용늪 출입제한 표시
원시림의 울창한 계류
투구꽃
용담
제비동자꽃
이질풀
솔채
개쉬땅나무
솔채꽃과 산오이풀
금강초롱
흰물봉선
금마타리
핑크 물봉선
노랑 물봉선
백일홍
백일홍과 풍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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